명품 호보백 추천 모음(루이비통, 구찌, 셀린느, 프라다)

안녕하세요 리플래닛입니다. 오늘은 명품 브랜드의 호보백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보백은 반달 모양의 형태로 어깨에 매는 숄더백 디자인입니다. 1961년 재클린 케네디가 끈이 길지 않은 명품 브랜드 구찌의 호보백을 매면서 호보백을 재키백이라고 부르며 호보백의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후 구찌뿐만 아니라 다양한 명품 브랜드에서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지금까지 출시가 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세련되고 화려한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모두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연령대 상관없이 활용도도 높은 것이 호보백의 장점인데요. 어떤 호보백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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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이비통 루프 호보백

가격:353만 원

루이비통의 루프 호보백입니다. 모노그램 패턴의 유연한 캔버스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트렌디한 반달 모양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하며 넉넉한 크기로 수납력이 좋습니다. 탈착형 체인과 조절 가능한 가죽 스트랩을 사용하여 숄더백, 크로스백, 토트백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여 활용도 높은 가방입니다.

2. 구찌 재키 1961 스몰 숄더백

가격:310만 원

구찌 재키백 1961 스몰 숄더백입니다. 재키백은 존 F. 캐네디 미국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가 공적·사적인  자리에서 즐겨 들어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가방으로 그녀의 별명을 따서 재키백이라고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 숄더, 크로스바디 등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3. 셀린느  트리오페 캔버스 아바 호보백

가격:230만 원

스크레치에 강한 트리옹프 캔버스 소재에 카프스킨 가죽으로 트리밍 된 셀린느 아바 호보백입니다. 세련되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립니다. 블랙핑크 리사, 차정원 등 셀럽등도 많이 착용한 가방으로 유행 타지 않고 오래오래 사랑받을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4. 프라다 클레오 브러시드 가죽 숄더백

가격:395만 원

1990년대의 아이코닉한 프라다 디자인을 새롭게 해석한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프라다 클레오 호보백입니다. 하단과 측면을 둥글게 처리한 독특한 구조로 프라다 특유의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연출했으며 군더더기 없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가죽 소재, 컬러감으로 포멀한 룩과 출근룩에도 매우 잘 어울릴 호보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