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플래닛입니다. 오늘은 흰색 패딩 얼룩 제거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흰색 패딩이 검은색 패딩보다 때가 잘 타지만 예뻐서 포기 못하고 흰색으로 골랐는데 막상 얼룩이 생기면 너무 속상한데요. 얼룩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부터 같이 알아봅시다.
흰색 패딩 얼룩 제거 방법
첫 번째 방법은 주방세제를 이용해서 지우는 방법입니다. 따뜻한 물에 주방세제를 풀어준 후 칫솔 등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서 오염부위를 살살 문질러주면 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세게 문지르면 옷감이 상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닦아주세요! 두 번째로는 과탄산소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녹인 후 마찬가지로 칫솔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되는데요. 이때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를 넣어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세 번째 방법으로는 샴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미지근한 물에 샴푸를 풀어주고 10분 정도 담가둔 후 손으로 조물조물해주면 끝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맥주를 이용하는건데요. 김 빠진 맥주를 오염부위에 묻혀주고 5분 뒤에 헹궈주면 됩니다. 위의 네 가지 방법으로도 얼룩이 지워지지 않거나 오래된 얼룩이라면 이런 경우에는 얼룩제거를 전문으로 해주는 세탁소에 맡기는 게 좋습니다.
얼룩제거제를 사용해도 되나요?
물론 얼룩제거제를 사용해도 되지만, 오히려 강한 화학성분과 계면활성제로 인해 옷감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세정력이 너무 강하면 섬유 속 염료마저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패딩 세탁하는 방법
패딩은 드라이클리닝보다는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울코스로 돌려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건조할 때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말려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소재 특성상 햇빛에 말리면 변색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손빨래하는 것도 괜찮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손빨래를 할 것이라면 먼저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고 오염된 부분들을 위주로 살살 문질러 주세요. 특히 목 부분이랑 소매 부분은 신경 써서 빨아줘야 합니다.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섬유유연제를 넣고 다시 한번 헹구면 끝입니다.
흰색 패딩뿐만 아니라 다른 색상의 패딩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밝은 컬러의 의류는 보관하기 까다로운데요. 게다가 눈이라도 오는 날이면 넘어져서 오염될까 더욱 신경 쓰입니다. 오염을 100% 막을수는 없으니 올바른 세탁방법으로 오래오래 새것처럼 입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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