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플래닛입니다. 오늘은 매일 쓰면서도 항상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인 헬쓱하다 핼쑥하다 중올바른 맞춤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말이지만 막상 문자나 글로 쓰려고 하면 멈칫하게 되는 맞춤법인데요. 과연 헬쓱하다 핼쑥하다 핼쓱하다 중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인지 아래에서 함께 알아봅시다.
헬쓱하다, 핼쑥하다, 핼쓱하다 이 중에서 어떤 것이 정답일까요? 우선 사전적 의미를 한번 살펴봅시다.
[ 핼쑥하다 ]
1. 얼굴에 핏기가 없고 파리하다. (형용사)
'핼쑥하다' 예문
- 엄마는 핼쑥한 얼굴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 무리한 다이어트로 얼굴이 핼쑥해졌다.
-못 본 사이 얼굴이 많이 핼쑥해졌네.
[ 헬쓱하다 ]
'헬쓱하다'는 잘못된 표기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답은 '핼쑥하다'가 올바른 표기 방법입니다.
핼쑥하다 (O)
헬쓱하다 (X)
헬쑥하다 (X)
핼쓱하다 (X)
그렇다면 '해쓱하다'는 어떨까요? '해쓱하다'는 아래와 같이 '핼쑥하다'와 동일한 의미로 쓰입니다.
[ 해쓱하다 ]
1. 얼굴에 핏기나 생기가 없어 파리하다. (형용사)
'해쓱하다' 예문
- 해쓱한 얼굴로 서 있었다.
-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얼굴이 해쓱했다.
- 그녀는 얼굴이 해쓱하고 힘이 없어 보였다.
핼쑥하다 (O)
해쓱하다 (O)
정리하자면 핼쑥하다, 해쓱하다 이 두 가지 표현이 올바른 맞춤법 사용입니다. 앞으로 이 표현 헷갈리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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